내는 인제에서 6일짼데,
울 옆지기도 누구처럼, 서방 없으니 숨쉬기도 편하다
안하는가 모르겠네요.
인제는 아직도 수돗물이 안나와, 길거리에 대형 물통을 설치해 놓고,
소방차로 물을 공급하고 있는 상황이라,
대부분 여관에 아직 씻을 물이 안나오네요.
이제는 다행이 지하수를 쓰는 여관을 찻아내,
씻는 행복도 함께 누리고 있는데~~
지금부터는 장기전에 돌입, 실종자 수색, 피해복구 단계입니다.
언제 어디서 망자를 찻아 내느냐하는~
사람의 체력이라는 것이 한계가 있는 법인데,
그 한계를 넘겨, 일하고 있다란 느낌에
쬐끔 자신에 대해 만족스런 느낌입니다.
뫼사랑님은 장정을 마치고 들어 오셨나?
잠을 못자니~~
낮에도 몽롱하고~~~
이게 말이 되는 글인지, 아닌지~
울 옆지기도 누구처럼, 서방 없으니 숨쉬기도 편하다
안하는가 모르겠네요.
인제는 아직도 수돗물이 안나와, 길거리에 대형 물통을 설치해 놓고,
소방차로 물을 공급하고 있는 상황이라,
대부분 여관에 아직 씻을 물이 안나오네요.
이제는 다행이 지하수를 쓰는 여관을 찻아내,
씻는 행복도 함께 누리고 있는데~~
지금부터는 장기전에 돌입, 실종자 수색, 피해복구 단계입니다.
언제 어디서 망자를 찻아 내느냐하는~
사람의 체력이라는 것이 한계가 있는 법인데,
그 한계를 넘겨, 일하고 있다란 느낌에
쬐끔 자신에 대해 만족스런 느낌입니다.
뫼사랑님은 장정을 마치고 들어 오셨나?
잠을 못자니~~
낮에도 몽롱하고~~~
이게 말이 되는 글인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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