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각~ 1. 초등학교부터 사관학교까지 동기인 친구가 있다. 그 시절 거의 매일 함께 몰려 다니던 세 친구중에 아버님이 군생활을 하시던 그 친구(K)네가 기중 여유가 있었다. 원주에 가면 소설'치악산'의 무대가 되었던 '홍판서댁'이 있(었)다. 옛날기와로 덮은 높게 솟은 지붕, 돌담에 둘러쌓인 안채 솟을대문.. 그룹명/사람이야기 2011.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