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嚴親, 慈親~~~ 1. 오늘도 퇴근하니 식탁에 밥그릇, 수저셑, 유리물컵이 놓여있고 가스 렌지위에 찌게 냄비, 전기 밥솥은 켜져 있는 상태다. 헌데~ 정작 엊그제 다시 백수가 된 큰 아들은 집에 없다. 썰렁~~ 좁쌀같은 아빠~~ 퇴근해 현관문을 열자마자 밥타령하는 꼴이 엔간치 지겨웠나 보다. 밥솥의 타이머를 보.. 그룹명/사람이야기 2011.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