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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알기쉬운 등산용어(4)

언덕위에 서서 2005. 12. 3. 11:06
 
링반데룽(ring wanderung) : 어둡거나 가스 또는 눈으로 시야가 상실되어 동일한 장소에서 
                           원을 그리며 방황하는 것을 말한다. 일명 환상방황이라고도 한다.
머메리즘(mummerism) : 영국의 등산가 A.F.머메리가 제창한 등산사상. 
                      등정이 목적이기보다는 등정에 이르는 과정의 곤란을 극복해 
                      나가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등산방식 
선등자 : 빙, 암벽 등반에서 일행 중 맨처음 오르는 자를 말한다.
설맹(雪盲) : 눈 표면에서 반사된 자외선으로 말미암아 일어나는 염증. 
             심하면 앞을 볼 수가 없다.
오리엔테어링(orienteering) : 지도와 나침반을 이용하여 제정된 형식과 방법에 의해 
                             산야에 설정한 몇 개의 지점을 거쳐 골인하는 경기.
촉스톤(chockstone) : 크랙이나 침니등 바위틈 사이에 끼어있는 돌 쐐기.
콕헬(코펠) : 등산, 캠핑용으로 고안된 휴대용의 취사용구세트를 말한다. 
             독일어 권에서는 끓이는 도구라는 뜻의 스토브를 의미한다.
티롤리안 브리지(tyrolean bridge) : 협곡, 격류, 크레바스등을 건널 때 이용되는 등산 기술. 
                                   협곡 양쪽에 팽팽히 걸쳐있는 로프에 매달리거나 업드려 
                                   밸런스를 유지하며 건너가는 것.
해먹(hammock) : 나일론제의 가느다란 끈을 망상으로 엮어 놓은 것으로 양쪽 끝을 
                달아매서 쓰는 그물 침상
화이트 아웃(white out) : 시야상실, 산 위의 눈 표면에 가스가 덮여 원근감이 없어지는 
                         상태. 백시라고도 한다.
출처 : 알기쉬운 등산용어(4)
글쓴이 : 능선따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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