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사람이야기
德談~
언덕위에 서서
2008. 1. 12. 12:20
德談~
글쓴이: 비탈길
조회수 : 28
08.01.01 16:33 http://cafe.daum.net/kwmut/AmX9/1702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동으로 가나 서로 가나
뒤돌아보면 양지의 볕보다 음지의 냉기 사무치고,
전쟁, 테러, 지진, 태풍, 사스, 광우병, 조류독감...,
오랜 언어 마을의 추장이 말씀하시길
사람을 가장 다치게 하는 게 사람이라면
날이야 흐리고 비바람 치겠지만
믿음이 명약이 되어 세상 비바람도 개지 않겠습니까?
(시인 반칠환님의 글 (2004년 첫날, 동아일보)) 2004년의 첫 날~~~
몇년 동안 밀리고 밀려 저 밑에 있는 걸
언어마을 추장님의 말씀을 믿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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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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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31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섬기는 이 섬김을 받을 것이라는 진리!~~ 되세겨 봅니다. 08.01.01 19:50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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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내가 없으면 다툼도 없을 것이고, 내가 낮추면 남이 날 내려다 볼 이유가 없어지겠지요. 다시 한번 새해에 큰 복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08.01.02 11:51
네~ 뫼사랑님도 올핸 큰 복 받아, 주인 난처하게 하는 손님 한분도 오지 않고, 항상 기분 좋은 손님들만 백배 천배 늘어 나길 기원합니다. 08.01.03 10:57
네~~ 항상 감사드립니다. 조심 또 조심해야겠지요~~~ 08.01.05 0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