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사람이야기
차(車)
언덕위에 서서
2006. 3. 22. 15:50
2002년에
처음으로 4륜차를 샀다.
( 중고 갤로퍼다)
혹 찝차에 트레일러를 달고 며칠 캠핑을 다녀오거나
모터보트를 끌고 (춘천은 온 천지 강이니) 배스 낚시를 다녀오는
꿈 같은 생활이 펼쳐지지 않을까하는 환상에 들떠서~~
그 차 산지 6년차인데
운행거리가 6만Km다.
주로 집과 사무실만 왔다갔다했으니~~~( 빨리 달리면 10분 거리다)
다행인게
트레일러 매다는 "고리" 별도 주문해서 장착하지 않은 것이다.
4륜?
1년내 한번도 안쓰고 지나가기도 한다.
차한테 미안하다.
그리고, 올 여름엔 남들 다하는 해수욕하러
한계령이라도 한번 넘어 봤으면하는 바램이다.
ㅋㅋㅋㅋ~~~
귀족 같은 바램이라고?
연금된 사람의 술 취한 발악인지도 모른다.
처음으로 4륜차를 샀다.
( 중고 갤로퍼다)
혹 찝차에 트레일러를 달고 며칠 캠핑을 다녀오거나
모터보트를 끌고 (춘천은 온 천지 강이니) 배스 낚시를 다녀오는
꿈 같은 생활이 펼쳐지지 않을까하는 환상에 들떠서~~
그 차 산지 6년차인데
운행거리가 6만Km다.
주로 집과 사무실만 왔다갔다했으니~~~( 빨리 달리면 10분 거리다)
다행인게
트레일러 매다는 "고리" 별도 주문해서 장착하지 않은 것이다.
4륜?
1년내 한번도 안쓰고 지나가기도 한다.
차한테 미안하다.
그리고, 올 여름엔 남들 다하는 해수욕하러
한계령이라도 한번 넘어 봤으면하는 바램이다.
ㅋㅋㅋㅋ~~~
귀족 같은 바램이라고?
연금된 사람의 술 취한 발악인지도 모른다.